by임성영 기자
2015.01.09 09:44:12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GKL(114090)이 이틀째 급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해석된다.
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GKL은 전일대비 5.32% 상승한 3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현재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GKL은 최근 중국 정부의 ‘반부패와의 전쟁’ 정책에 따른 중국인 고객 감소 우려감이 제기되며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