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2.21 11:03:00
아날로그 감성 강조..갤럭시 패밀리 페스티벌 등 펼쳐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혜택을 누리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소통이 약화되는 역기능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공개된 갤럭시S 호핀의 TV 광고에서 가끔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일상의 감성을 즐기는 것이 진짜 스마트한 삶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버스정류장과 극장 등에선 스마트 스티커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를 통해 다양한 영상과 갤럭시 패밀리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