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6.04 10:44:32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대한통운(000120)은 4일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와 랴오닝성(遼寧省) 다롄(大連)에 지점을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지점설립으로 대한통운의 중국내 거점은 9개로 늘어나게 됐다.
청두지점은 앞으로 상하이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국제택배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롄지점은 톈진 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