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11.05 16:01:00
8일부터 `토요 정비서비스` 실시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자동차를 타는 운전자들은 이달부터 주말을 이용해 자동차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8일부터 전국 1500여개 직영서비스센터와 협력정비망을 활용해 `토요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평일 바쁜업무로 시간을 내지 못하거나 주5일제 정착으로 토요일 자동차점검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토요일에 자동차 정비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전화나 현대차(www.hyundai-motor.com), 블루멤버스(www.blumembers.co.kr) 홈페이지 등 통해 인터넷 예약을 하면 된다.
이 정비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와 전국 23개 직영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