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05.27 11:33:52
기아車, 신차 TD·쏘울등 전차종으로 확대 계획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가 `로체 이노베이션`을 내세워 본격적인 패밀리 룩(공통적인 디자인)을 만든다.
기아차(000270)는 27일 다음달 출시를 앞둔 로체 이노베이션의 전면·측면·후면 스타일을 공개하며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슈라이어 라인`을 선보였다.
슈라이어 라인은 호랑이 코와 입을 모티브로 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으로 디자인 총괄 책임자(CDO)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만들어 낸 기아차의 새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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