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지영한 기자
2003.12.17 10:21:50
독립적인 공간의 알루미늄 럭셔리 세단 전용 A/S 공간
[edaily 지영한기자] 재규어코리아(대표 손창규)는 차세대 알루미늄 차체 전용 A/S센터<사진>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루미늄 A/S센터`는 100% 알루미늄 차체인 재규어의 대표모델 뉴XJ의 판금, 용접 및 도장을 위해 설계됐으며 최근 개관한 종합 자동차 전시장인 양재 오토갤러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알루미늄 A/S 센터는 일반 차량의 A/S 센터와는 별도로 독립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수행되는 작업의 특성에 맞는 알루미늄 바디용 각종 장비와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 차체를 위한 수리 작업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패널의 판금, 리벳본딩, MIG 용접을 위한 작업실과, 알루미늄 특수코팅을 위한 작업실, 알루미늄 특수도색을 위한 작업실이 각각 분리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