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5.04.01 09:06:43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TIPS)과 함께 모바일 지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 업체인 다비오에 총 10억원을 투자했다.
LG전자(066570) 출신 박주흠 대표가 창업한 다비오는 오프라인 저장형 지도 콘텐츠를 기업과 공공기관들에게 제공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지도편집 플랫폼을 개발했다. 국내 특허 등록과 미국 및 중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다비오는 스마트기기에 고화질 지도를 저용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방식을 자체적으로 고안해 온라인 연결이 불안정 하더라도 사용자들에게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는 “모바일 시대에 지도는 핵심 서비스 중 하나로 아시아권에서 다비오와 같이 기술력을 갖춘 오픈스트리트맵 기반 글로벌지도 API 업체는 희소하다”고 평가했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현재 국내외 기업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국어를 포함해 다국어 지도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