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11.05 09:24:19
기가인프라 기반 다양한 IoT 솔루션 공개
안전하고 편리한 '기가 빌리지' 세상 제시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KT(030200)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에서 KT관을 운영하며 사물지능통신(M2M)과 근거리 무선 통신(NFC), 비콘(Beacon) 등 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인다.
KT관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구성된 ‘기가 빌리지(GiGA village)’ 컨셉의 3개 존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거리와 이동 수단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의 동선 전반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물인터넷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세이프홈(Safe Home) 존에서는 독거 노인의 댁내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을 감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휴대용 소변 분석기에 통신 모듈을 접목해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요닥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노령화 시대에 IoT 기술의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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