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3.11.28 10:17:56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아토핑크’를 미국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에서 ‘아토홍’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아토핑크는 로션과 젤 타입으로 구성됐다. 피부 가려움 진정효과가 있고 보습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 B12 유도체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함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유아와 소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승택 한올바이오파마 미국법인장은 “아토핑크는 한올이 제약기업으로 축적해 온 제제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해 효능뿐 아니라 안전성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