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의 블랙박스] 우회상장! '팜므파탈' 같은 치명적인 유혹

by안수연 기자
2013.01.31 11:07:03



[이데일리TV] 성공투자를 위한 데일리 증시 개장 프로그램 성공투자 90분! 오늘 시장에 미칠 이슈는 물론, 개장 현황 실시간 중계, 특징주, 선물, 외환, 공략할 만한 종목과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오늘 시장의 흐름을 짚어 봅니다.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리인베스트 이성수 대표가 전하는 주식시장의 새로운 시선,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는 민감한 증권시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해 드립니다.

오늘은 우회상장 하는 기업들의 예를 살펴보고 투자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11년 우회상장 질적심사기준 강화 → 이후 우회상장 크게 감소

- 비상장법인 합병가액 산정 완화 → 012년 12월 6일부터 2년만에 완화

-우회상장 기업: 주가 급등 또는 상장폐지

-2008년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차트: 셀트리온 주가 >>


▶우회상장의 나쁜 예: 합병



<<그림: 우회상장의 나쁜 예 - 합병>>


▶우회상장의 나쁜 예: 포괄적 주식교환

<<그림: 우회상장의 나쁜 예 - 포괄적 주식교환>>


<<그림: 우회상장의 나쁜 예 - 영업인수 형식의 우회상장>>


-2006년 이후 2010년까지

-우회상장 기업중 20~30%가 상폐

-우회상장 직전 주가조작 의심

-개인투자자의 투자손실 초래

- 2010년 네오세미테크

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http://tv.edaily.co.kr/e/investment/)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013년 1월 31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 ‘성공투자 90분’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