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08.03 11:00:20
스마트TV용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서울시·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활용해 스마트TV용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꼬마버스 타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것.
`꼬마버스 타요, 출발!`·`타요의 쌩쌩 줄넘기`·`헤딩 타요`·`미로 운행 게임` 등 재미와 교육 요소를 갖춘 게임으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서울시·도로교통공단은 오는 20일과 27일 양일 4회에 걸쳐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에서 `삼성 스마트TV와 타요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