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고)[발칙한반란, 청년불패]자우림 김윤아, 발칙한 반란꾼을 만나다
by김수영 기자
2010.09.03 10:30:26
[이데일리TV 김수영 PD] 어려워도 좋다. 묻지 말고 일단 가자!
총천연색을 띈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젊은 CEO들을 쌈박하게 인터뷰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제작지원, 한국전파진흥원 공동기획)는 과감하게 취업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 젊은이들을 만나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실업 트라우마에 갇혀버린 대한민국 2030에게 가슴 속 작은 불씨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 출신 20대 중반의 오합지졸 세 남자가 모여 국내 첫 스트리트패션 잡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매달 2만부를 발행하고 2010년 유가지 전환이후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를 말하는 패션업계에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거리패션을 담고 싶다며 세상을 뒤집으려는 12명의 크래커 식구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울퉁불퉁 난코스에 과감하게 뛰어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