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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백종훈 기자 2008.07.01 10:35:14
월례조회서 고유가시대 `경비절감` 강조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1일 "당장 눈앞의 성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정도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 행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 대상 월례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