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메가MGC커피, 공주 알밤 등 활용한 가을 신메뉴 출시
by한전진 기자
2024.09.05 08:23:34
충남 공주 알밤 활용 음료부터 환절기 고려한 메뉴 등 출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가을을 맞아 충청남도 공주 지역 특산품인 알밤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을 고려한 음료 메뉴도 선보인다.
| 메가MGC커피, 지역 상생 돕는 공주알밤과 귤 활용 가을 신메뉴 7종 출시 (사진=메가MGC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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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밤밤 찰떡 프라페’, ‘밤밤 크리미 슈페너’, ‘귤 톡톡 릴렉싱 티플레져’ 등 이다. 메가MGC커피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주시와의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밤밤 찰떡 프라페’는 밤 프라페에 찰떡의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밤밤 크리미 슈페너’는 부드럽고 고소한 밤 크림을 올려 달콤 쌉싸름한 맛을 살렸다.
가을을 맞아 귤과 곡물을 활용한 신메뉴도 내놨다. 특히 ‘할메가미숫커피’는 가격 부담이 적도록 업계에서 가장 낮은 2000원대에 출시했다.
’귤 톡톡 릴렉싱 티플레져‘는 귤피(귤 껍질)와 릴렉싱을 돕는 율피(밤 껍질), 캐모마일 등을 활용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귤 톡톡 젤리 스무디’는 젤리 속에 귤 과육을 넣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고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료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