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블루에셋, 메트라이프생명 2024 금융소비자보호 대상 영예

by이윤정 기자
2024.03.04 09:30: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카이블루에셋은 메트라이프생명으로부터 2024금융소비자보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용택 GA채널담당임원 상무, 심기수 스카이블루에셋 대표, 천기철 메트라이프 단장 (사진=스카이블루에셋)
지난 2월 27일 GA채널 최용택 상무가 스카이블루에셋 본사로 방문하여 상패 전달 및 축하를 전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 일선에서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고취해 계약 과정에서의 민원 비율을 낮추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보험 대리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시상(Consumer Protection Award)’을 시행한다. △민원발생률(40점) △민원증감률(10점) △완전판매 모니터링 반송률(30점) △유지율(20점)의 점수를 평가하여 우수 GA를 선정하며, 선정된 보험대리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는 85개 GA 중 2개 GA가 선정되었으며, 스카이블루에셋이 최우수 GA로 선정되어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7년째인 스카이블루에셋은 전국 40개 본부 영업조직 1300명 규모로, 내부통제강화, 금소법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금융감독원 대형GA 내부통제 실태평가에서 1등급(우수) 평가를 받았다.

스카이블루에셋 관계자는 “3대 기본 지키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마케팅도 꾸준하게 진행하며, 부실계약 유입방지를 위한 피드백 관리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며 “이 결과로 생명보험 불완전판매비율 0.02% 손해보험 불완전판매 비율은 0%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