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22.11.04 09:31:47
토지임대부 방식 적용 분양가 시세 절반 낮춰
토지 공공이 소유…입주민 토지임대료 부담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연내 사전청약을 진행하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500호 규모로 첫 ‘반값 아파트’가 나올 전망이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주택 방식으로 분양가를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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