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굿즈 제작사 스펙트럼(SPEXTRUM), 브랜드 세일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1.12.30 09:30:2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날치’ 굿즈를 제작한 디자인 브랜드 스펙트럼은 연말을 맞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스펙트럼)
스펙트럼은 기업과 브랜드가 직면한 다양한 이슈를 ‘디자인 시선’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기존의 쉽게 볼 수 있는 재료에 브랜드 감각을 더해 유니크하고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 개발 지원 사업 CAST’를 통해 ‘이날치밴드’와 콜라보레이션에서 곡 ‘범 내려온다’를 모티브로 삼은 ‘범 내려온다 소화기’, ‘수궁가’의 등장인물을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수궁가 트럼프 카드’, 바다의 투명함을 담은 독특한 소재로 재탄생한 ‘어(魚)젠가’, 이날치 대표곡을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이날치 뮤직카드’ 4종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이날치와 이야기의 본질을 찾으며 이유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펙트럼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색다른 재미와 감성을 선사했다.

이번 브랜드 세일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