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생활건강, 소비자 패널 600명 모집
by함정선 기자
2016.05.11 09:41:1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패널 8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 패널 규모는 600명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됐다. 소비자 패널은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7년 6월까지 1년간 제품 사용 후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소비자 패널에게는 ‘이씰린’ 스킨케어 제품,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건강생활의 대표적인 헬스·뷰티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참여도에 따라 풀무원샵(www.pulmuoneshop.co.kr)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도 지급된다.
25~54세 여성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음료, 스킨케어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6월3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현재 풀무원 관련 모니터 활동에 참여 중이거나 풀무원 관계사 혹은 타 건강기능식품회사 및 화장품 회사 관련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16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