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시내 기자
2014.12.28 15:18:2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YTN은 항공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실종된 에어아시아의 한국인 탑승객이 “박성범 씨(30대 남성), 이경화 씨(30대 여성), 박유나 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각) 한국인 3명 등 총 162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오전 7시24분 교신이 끊기며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