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08.09 15:49:55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웹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예스소프트가 초보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한 독립형 이러닝 솔루션을 출시했다.
독립형 이러닝 솔루션은 기존의 임대형 솔루션과 달리 179만원(추가옵션 제외)의 초기 구축 비용 외에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또한 이중 로그인 방지, 전자결제시스템 기본 연동, 이러닝 전용 동영상 강좌 플레이어, 진도 체크 기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50여 개의 관리자페이지 기능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깨짐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표준 기반으로 제작됐다. 온라인 시험 기능, 교재 쇼핑몰, 선생님 전용 시스템 등의 추가옵션을 통해 수백만원에 달하는 기존 이러닝 솔루션에 뒤지지 않는 이러닝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행주 예스소프트 대표는 “국방부 산하 국방전산정보원 등 각종 정부기관과 기업들의 온라인 교육에 활용되며 서비스 품질에 대한 검증을 거쳤다”면서 “향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기능과 소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