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3.01.18 11:17:5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은 ‘네이버 앱피소드’ 광고캠페인 제작에 참여한 웹툰 작가들이 직접 출연한 TV 광고를 18일부터 방영한다.
이 광고에는 ‘이말년씨리즈’의 이말년 작가를 비롯, ‘마음의 소리’의 조석, ‘역전! 야매요리’의 정다정 등 7명의 작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네이버를 통해 만화 작가로 데뷔해 TV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네이버에 바라는 점을 털어놓았다.
‘네이버 앱피소드’ 캠페인은 모바일 네이버앱의 기능을 만화 에피소드로 표현한 시리즈 광고로, 2012년 8월부터 총 14명의 인기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