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12.04.24 11:00:10
내주 SKT·LG U+ 통해 출시
전·후면 모두 화이트 색상 적용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여성 고객을 겨냥해 다음주부터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스마트폰 `옵티머스뷰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옵티머스뷰 화이트는 전면과 후면 모두 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세련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옵티머스뷰와 마찬가지로 4대3 화면비를 적용한 5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제품 상단에 퀵메모키를 담아,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메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할 수 있는 고무 재질 펜도 제공한다. 출고가도 기존 제품과 같은 99만9000원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화이트 색상이 여성 고객의 관심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