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일제 반등..`건설사 퇴출 대상 없다`

by김상윤 기자
2011.06.21 11:08:4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은행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은행주들이 불확실성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5.24% 오른 1만3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KB금융(105560)은 4.75% 상승한 5만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도 5만700원을 나타내며 4.21% 상승중이다. 하나금융지주는 1.5% 가량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