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0.09.01 11:00:00
쏘울 5920대, 쏘렌토 4305대
모하비 1303대, K7 6744대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000270)에서 제작·판매한 쏘울과 쏘렌토·모하비·K7 등 4개 차종 1만8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업체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이유는 자동차 문에 설치돼 있는 실내등의 배선 용접부위 불량으로 실내등이 점등되지 않거나 배선 용접부위가 망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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