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프리미엄 저도주 선물세트 출시

by전재욱 기자
2021.01.26 08:40:47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국내 최초 32.5도의 저도주 ‘더블유 19(W 19)’와 ‘더블유 허니(W Honey)’, 냉각 여과 공법으로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더블유 아이스(W ICE)’로 구성했다.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 패키지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함께 제공해 프리미엄 저도주를 즐기는 데에 가치를 더했다.

더블유 바이 윈저 설 선물세트 3종은 전국 대형 할인매장 및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 기준 더블유 1호는 3만8000대, 더블유 허니 1만9000원대, 더블유 아이스 2만원대이다.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는 지난해 7월 로컬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저도주 라인업으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최적의 알코올 도수 32.5도로 출시됐다.

더블유 19는 프리미엄 급 위스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19년간 숙성된 최고급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담아 위스키 특유의 깊이 있는 풍미가 돋보인다. 말린 과일(건자두, 건살구), 초콜릿, 바닐라의 풍미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한결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더블유 허니는 엄선된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스코틀랜드산 꿀 ‘헤더 허니’를 첨가해 균형 잡힌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탄산수와 조합하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은은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하이볼 칵테일 ‘허니볼’로 즐기기에도 좋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더블유 아이스는 특수 냉각 여과 공법을 거쳐 깔끔한 맛과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고품질 원액에 달콤한 버터 캔디와 열대과일, 바닐라와 오크 향을 더해 세련된 풍미를 갖췄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홈술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더블유 바이 윈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부담 없이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