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30주년 기념 최대 70% 할인…경품 이벤트도
by김진우 기자
2016.06.09 09:39:0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7월 18일까지 지방시, 토리버치, 페라가모, 발리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30주년 기념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신라면세점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 등급과 신라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00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블랙프레스티지에 가입하면 물건을 살 때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고 면세품 우선인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라면세점 최고 등급 멤버십이다.
이와 함께 △야외수영장 어번아일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서울신라호텔 1일 숙박권(10명) △제주신라호텔 1일 숙박권(10명) △신라스테이 1일 숙박권(10명) △신라면세점 적립식 선불카드(3000명) 등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여름 최고 인기 메뉴인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이용권을 준다.
퀴즈 이벤트, 손글씨 축하메시지 응모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손글씨 축하 이벤트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 캡슐 커피 머신, 캐논 포토프린터,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경품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라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