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등산·캠핑용품 최대 50% 할인
by임현영 기자
2016.03.31 09:01:29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콕! 콕! 세일’의 일환으로 오는 13일까지 등산·캠핑 등 야외활동 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투스카로라·마운티아·레드페이스 등 등산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2016년 봄 신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마운티아 볼트 트랙킹화’를 9만8000원, 스틱촉이 텅스텐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우수한‘레드페이스 알파스틱’을 4만5000원에 판매한다.
기능성 의류 신상품도 내놨다. 땀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기능성 소재의 ‘투스카로라 파월 맨/우먼 티셔츠’를 각 2만원, 일교차가 큰 간절기 바람을 막아줄 ‘마운티아 블랜재킷’을 5만8000원에 판매한다.
휴대하기 쉽고 사용법이 간편한 ‘캠프닉 용품’ 2016년 신상품 60여종을 선보인다. ‘스포츠550 모기장형 그늘막’을 3만9800원에, ‘스포츠550 피크닉매트’를 1만4800원에 판매한다.
야외 활동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마트 내 ‘아모레 퍼시픽’에서 ‘IOPE 맨 UV 쉴드 선크림(500ml)’과 ‘한율 흰감국 선크림(70ml)’을 각 2만원과 2만8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