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5.12.28 09:49:37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에쓰오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는 “폐지를 모아 번 돈을 기부하는 분들을 보면서 한국은 정이 넘치는 따뜻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에쓰오일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하셔 CEO는 기부금을 전달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나눔 온도계’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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