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성영 기자
2015.04.20 09:42:00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12월 결산법인 총 242개사가 이주(4.20~24)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국 예탁결제원은 20일 시장별로는 기아차(000270) 두산중공업(034020)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93개사, 안랩(053800) 대성미생물(036480)연구소 등 코스닥시장법인 149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법인 중에선 주당 2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창단조(015230)의 시가배당률이 4.54%로 가장 높았고, 코스닥시장 법인 중에선 주당 12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케이씨티(089150)가 시가배당률 5.1%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