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4.06.03 09:54:36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개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가진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어드벤처 에디션은 스마트AWD 옵션 금액(180만원)만으로 특별한 사양들을 추가 적용한 스페셜 모델이다. 도로 여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 배분을 해내는 스마트AWD 시스템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오프로드와 눈빗길 등 악천후 속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부여한다.
어드벤처 에디션의 휠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더불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 윙 로고 엠블럼을 적용했다.
뉴 코란도 C 어드벤처 에디션의 가격은 25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