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9.07.16 10:54:17
현대차, `아반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실시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2010년형 아반떼`에 대해 구입 후 5년간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고의 보장율로 보장하는 `아반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반떼를 구매한 고객이 보장기간(5년) 내 현대차를 재구매할 경우 주행거리 및 차량 상태에 따라 ▲보유기간 1년 이하의 차량은 구입가격 대비 최고 70% ▲3년 이하 차량은 최고 57% ▲5년 이하 차량은 최고 42%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준다.
현대차(005380)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반떼 구매고객에게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중고차 가격 보장에 따른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경우 중고차 가격 보장과 함께 ▲개별소비세, 취/등록세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 ▲LPG 연료 사용에 따른 연간 유류비 절감 ▲핵심 부품에 대한 국내 최장 보증기간 혜택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