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 예랑 모여라" 스몰웨딩 핫플 코트야드 메리어트 '웨딩 쇼케이스'
by이민하 기자
2024.10.21 09:37:26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
예약 고객에게 할인 혜택 제공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예비 신부(예신)과 예비 신랑(예랑)을 위한 웨딩 쇼케이스 ‘스트림 오브 러브 위스퍼’(Stream of Love Whispers)를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연다.
웨딩 전문회사 에이플랜모먼츠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새로운 웨딩 플라워 데코레이션, 웨딩 드레스, 수트,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라이빗한 루프탑 스몰웨딩 장소로 각광받는 ‘테라스194’를 둘러보고 담당 지배인과 현장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웨딩 쇼케이스는 다음달 1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인 2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텔 3층 한양룸과 19층 테라스194에서 진행한다. 웨딩 쇼케이스 기간 포함 다음달 30일까지 계약을 맺으면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혜택 적용기간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넉넉하다.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쇼케이스 방문 후 다음달 30일까지 웨딩 계약을 맺으면 결혼식 당일 리무진 픽업 서비스(편도)와 대관료 60% 할인,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웨딩 디렉팅 서비스, 유색 플라워 무료 업그레이드, 꽃 장식 20% 할인 등의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