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수 기자
2024.08.04 18:17:59
광주, 15일째 폭염특보 지속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폭염특보가 발효된 광주에서 밭일하던 8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졌다.
4일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인근 밭에서 80대 여성 A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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