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택전시관 오픈
by오희나 기자
2022.07.01 10:00:22
전용면적 68~114㎡, 607가구 규모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실시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건설은 1일 서울산 일대에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석경투시도 (자료=DL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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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전용 68㎡ 기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기준 3억2000만원대부터로 책정됐다. 또한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가 있고,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의 명소도 위치해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24번 국도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 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상북초, 상북중, 경의고, 울산과학고가 있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 및 통풍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대형 현관팬트리, 다양한 주방가구 수납 등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울산 최초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와 ‘드포엠(dePOEM)’을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통해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탑 세탁존(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 가능)이 구현돼 주거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넓고 탁트인 오픈스페이스 ‘잔디마당’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매일 체험할 수 있는 ‘계절정원’,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놀이숲인 ‘드포엠플레이’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 보행단지로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아이돌봄센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