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18.03.12 09:21:50
3~4월 두 달간 공중파·케이블 동시 방영
청소 후 남아있는 실내 초미세먼지 부각
'뉴 에르고라피도' 초미세먼지 99.99% 제거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글로벌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주력 상품인 파워무선청소기 ‘뉴 에르고라피도’의 TV 광고를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파워 흡입은 기본, 일렉트로룩스, 건강한 숨소리까지 책임지다’란 주제로 MBC·KBS·SBS 등 공중파 3사와 tvN·MBC Every1·올리브·E채널 등 케이블 채널에서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에서 일렉트로룩스는 청소 후 여전한 초미세먼지에 대한 우려와 건강한 실내환경 및 호흡기를 위해선 좋은 청소기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 등을 부각시켰다. 일렉트로룩스는 뉴 에르고라피도의 탁월한 미세먼지 제거력을 적극 홍보하고 쾌적한 실내환경과 올바른 청소기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뉴 에르고라피도는 지난 2004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 무선청소기 에르고라피도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고성능 알러지 필터가 장착돼 PM 1.5의 초미세먼지를 99.99% 여과한다. 또 2개의 파워모터로 파워흡입은 기본이며 고용량 HD 리튬 배터리로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최대 48분의 연속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터와 배터리가 기기 아래쪽에 달린 인체공학적 하(下)중심 설계와 180도의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손목 부담을 최소화했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미세먼지는 집안 곳곳에 침투해 아기는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봄철을 맞이해 이 미세먼지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흡입력이 강력하다고 미세먼지 여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닌 만큼 소비자들은 각 청소기의 미세먼지 제거 능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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