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3.31 10:07:5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팬택은 31일 팬택 서비스센터를 이마트(139480) 목동점과 청계천점에 새로 열고, 상반기 안에 전국 이마트 10개 지점에 추가로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이마트 15개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입점한 팬택은 올해 20여개 이마트에 입점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 내 대규모의 매장을 갖춘 이마트를 중심으로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팬택은 상반기 내 이마트 총 10개 지점(목동, 청계천, 가양, 사상, 익산, 용인, 산본, 금정, 순천 등)에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팬택 고객감동실 한창현 실장은 “사후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 이마트 입점 서비스센터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