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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현아 기자 2013.11.03 16:37:5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석채 KT(030200) 회장이 3일 저녁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퇴하겠다는 뜻을 알렸다.복수의 KT 관계자는 3일 “검찰이 참여연대가 고발한 부동산 배임 외에도 전방위로 수사를 확대하면서, 혐의에 대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사퇴하겠다는 의미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