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5.03.20 07:58:5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특수 유리 제조업체 코닝(GLW)이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고, 장기 매출 목표를 확대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3.15% 오른 48.76달러에 거래를 마친 코닝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37% 추가 상승한 48.94달러를 기록했다.
코닝은 1분기 핵심 매출이 기존 목표였던 36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기존 가이던스(0.48~0.52달러)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코닝은 지난해 도입한 ‘스프링보드’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통해 2026년까지 연간 매출을 기존 목표인 30억달러에서 4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웬델 윅스 CEO는 “스프링보드 전략이 전사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의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고객들도 코닝의 혁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닝은 데이터센터 내 AI 관련 제품 수요 증가를 반영해 광통신 사업부 매출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