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제8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 개최
by김연지 기자
2021.11.17 09:24:33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삼정KPMG는 오는 25일 게임과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 8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콘텐츠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구체적인 ESG 사례를 공유한다. 코로나19의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콘텐츠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사전적 영향 분석과 대책 수립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웨비나는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콘텐츠 산업 주요 트렌드 및 전략’ 발표로 시작된다. 강승미·홍하진 삼정KPMG 상무는 각각 ‘콘텐츠 산업 관련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 및 ‘콘텐츠 산업 관련 최근 세무 이슈’를 전하고, 문상원 삼정KPMG 상무는 ‘콘텐츠 산업 ESG 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회계, 세무 고도화 및 ESG 전략 수립 등의 철저한 준비로 K-컬처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