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3.06.27 10:51:2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은 태반유래 중간엽 유사세포(PLX) 치료제의 임상과 상용화를 위해 플루리스템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관계자는 “플루리스템이 개발한 PLX세포 사용에 대한 독점 라이선싱 계약”이라며 “PLX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한국 내 중증 하지허혈(CLI)과 간헐성파행증(IC) 치료 임상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차바이오앤과 플루리스템은 앞으로 공동 지분의 합작사(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플루리스템 세러퓨틱(Pluristem Therapeutics)’ 주식으로 각각 1000만달러의 주식 교환(share exchange)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