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고객과 `사랑은 비를 타고`

by이창균 기자
2011.04.28 09:05:49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기아자동차가 봄을 맞아 쏘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000270)는 27~28일 쏘울 출고 고객 500명(250쌍)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관람객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17일 홈페이지와 쏘울 멤버십 콜센터 등을 통해 뮤지컬 관람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젊은 감각의 쏘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출고 고객들에게 ▲영화 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전국 26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등 내용을 포함한 쏘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