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5.03.22 13:13:04
관할구, 인근 주민 등에 안전재난문자 발송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22일 오전 10시 8분께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33대, 인력 169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께 불을 껐다.
관할 북구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를 권고하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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