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지현 기자
2024.09.18 11:15:00
올해 1만 1436원 대비 343원 인상…3%↑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1749원 높아…1만 4000여명 적용
급격한 물가 상승·시 재정 여건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79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 1436원보다 3%(343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0원보다 1749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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