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4.03.15 09:31:5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앱코에 따르면 초경량 게이밍 헤드셋,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등의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올해는 소형가전과 공공사업 부문에도 집중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소형 생활가전제품 중 멀티쿠커의 경우, 국내외로 수요가 높아 해외 시장과 홈쇼핑 채널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정부의 그린 스마트스쿨 및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정책에 따른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판매도 지속될 전망이다. 기존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추가 수주 및 신규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