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행안부와 폭염 극복 캠페인

by정병묵 기자
2022.07.20 09:38:4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건설, 택배 노동자 등 현장 근로자와 국민들에게 폭염 시 수분 보충과 휴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폭염방위대’ 공익 광고를 공개한다.



영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끈 ‘지구방위대 챌린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배우 정준호가 출연해 폭염과 온열질환에 대한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동아오츠카는 재해구호 분야 민간 협약기업으로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민관협력 구호체계를 구축해 △폭염 취약 계층 지원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폭염구호물품 지원 등 효율적인 폭염 재난 구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