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ShareLIVE에서 스타 단독 영상 즐겨요"

by김상윤 기자
2014.04.15 09:37:27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클라우드에서 사진 및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유플러스 쉐어 라이브(U+ShareLIVE)에서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단독 제공하는 ‘스타 독점’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ShareLIVE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 박스(U+Box)’ 기반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방대한 양의 정보 전송은 물론 U+Box에서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프로야구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스타 독점’에서 애프터스쿨의 유이, 포미닛의 현아, 오렌지 캬라멜, 씨엔블루 등 매주 새로운 인기 스타의 단독 촬영 영상을 제공하고, 이를 친구들과 대화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U+ShareLIVE 메뉴 중 ‘스타 독점’ 메뉴에서 제공하는 ‘유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이 애교 보실래요’편을 친구 1명 이상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유이 친필 사인 블루투스 키보드를 10명에게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영화 ‘역린’의 메이킹 필름을 독점 제공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50장 (1인 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U+ShareLIVE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