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08.11 11:05:00
무게 950g…포켓 프로젝터 최대 밝기 구현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 포켓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무게 950g의 초소형·초경량 비즈니스용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SP-P410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USB 메모리 연결 만으로 저장된 그림, 영상 등을 재생할 수 있다.
또 포켓 프로젝터 가운데 최대 밝기를 제공해 뚜렷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LED(발광다이오드) 램프를 적용해 환경친화적이며 최대 3만시간까지 램프교환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