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5.03.20 07:58:4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암 세포 치료제 개발사 카고테라퓨틱스(CRGO)가 신약 개발 중단 및 전략적 옵션 검토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9.21% 오른 4.15달러에 거래를 마친 카고테라퓨틱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0.72% 추가 상승한 4.18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고테라퓨틱스는 남은 파이프라인 개발을 중단하고 전체 인력의 90%를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CEO도 사임할 예정이다.
회사는 전략적 옵션 검토에 돌입했으며 TD 코웬을 금융 자문사로 선정해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존 오윈 이사회 의장은 “카고테라퓨틱스는 남은 자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발표는 카고테라퓨틱스가 지난 1월 firi-cel 연구를 중단하고 직원 절반을 감축한다고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에 나왔다. 당시 주가는 13.19달러에서 3.39달러로 급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