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연말 한정 '페스티브 뷔페' 선보여

by이민하 기자
2024.12.08 13:50:52

연말 스페셜 메뉴 선보여
이달 14일부터 1월 1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24 페스티브 뷔페’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연말 시즌 한정 스페셜 메뉴로 구성한 페스티브 뷔페(Festive Buffet)를 내놨다.

메뉴는 크리미한 화이트소스에 오래 끓여낸 프랑스 소고기 요리 ‘비프 블랑케트’(Beef blanquette)와 토마토 소스 생선 스튜 요리 ‘해산물 부야베스’(Seafood bouillabaisse) 등 프랑스식 요리가 메인이다. 카빙(Carving) 스테이션에선 베이징 덕, 돼지고기 뒷다리 햄, 버지니아 햄, 된장 통삽겹 구이를 매일 번갈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24일)와 당일(25일)은 카빙 스페셜 메뉴로 칠면조 구이가 나온다.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라이브 누들 코너, 중식, 한식 등 메뉴도 한자리에 선보인다. 생맥주와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뷔페를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연말 시즌 빼놓을 수 없는 부쉬드노엘 케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페스티브 뷔페는 호텔 20층에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기간 동안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24일과 매주 토요일은 2부제로 진행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고 가격은 성인 1인당 13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