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4.08.08 09:37:0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파마리서치(21445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반기 유럽 진출 계획이 구체화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1%(6700원) 오른 1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4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기존 주요 수출 지역인 아시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외 유럽으로의 진출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분기 실적과 유럽으로의 수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파마리서치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